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라 뱅크스 (문단 편집) === 빡침의 상징 === || [[파일:external/31.media.tumblr.com/tumblr_ln551cSO811qeeen8o1_500.gif|width=100%]] || ||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tyra%20banks%20crazy&sm=3| 타이라 뱅크스가 빡쳤어요!]] || 자신의 토크쇼인 <타이라 뱅크스 쇼>나 자신이 중심이 된 <도전! 슈퍼모델>에서 보여 준 [[https://www.google.co.kr/search?q=tyra+banks+crazy&newwindow=1&safe=active&source=lnms&sa=X&ei=7K0zU6HBEM3gkgWR3ICgDw&ved=0CAcQ_AUoAA&biw=1239&bih=609&dpr=1|리얼함 때문에]] 미국에서는 크레이지 타이라, 빡침의 상징으로 불리고 있다(...). 같은 컨셉의 프로인 프로젝트 런웨이에서 [[하이디 클룸]]이 보여주는 시크한 일침과 반대로 ANTM에서 자신이 아니다 싶으면 참가자에게 바로 [[돌직구]] 일갈을 날리고, 자신의 쇼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여성에게 '쌍꺼풀 수술을 한 게 백인처럼 되고 싶어서 아닌가요?'라고 한 부분이 [[한국]]에서는 한국 비하 발언으로 알려지는 등[* 후술되겠지만 이 부분은 결코 비하 발언도 빡침도 아니다. '[[백인]] 주류 사회에서 성장하는 비 백인 여성이 백인 기준의 미의식을 형성해 '''자신의 고유한 인종적 특성을 부정하는 게 아니냐''''는 것이 해당 에피소드의 진짜 주제였다. 이야기할 때에 타이라는 언성을 높이지도 않았고, 전문성 있는 다른 패널들의 의견도 듣는 등 상당히 진지하게 접근했다. 이게 한국 비하로 알려진 건 '''악의적으로 오역 자막을 달고 뒷부분을 잘라낸 2분짜리 조작 영상''' 때문. --그런데 영어 댓글들도 ‘타이라는 위선자’라느니 ‘자기도 성형한 주제에’ 하면서 비판을...--] 직설적인 말과 행동으로 유명하다. 다만 이는 [[오프라 윈프리]]처럼 흑인 여성이라 그 바닥에서 나름 차별이 심했던 환경이 낳은 컨셉이고[* 실상 타이라는 흑인이지만 백인이 주류인 대졸 중산층 동네 출신이다. 본인이 직접 난 [[오레오]]라고 밝혔고, 미국의 흑인 커뮤니티들의 속성이기도한 '거친 흑인 영어'도 못 알아듣는다. 흑인 커뮤니티의 은어나 특유의 제스쳐도 잘 모른다. 차라리 백인이라도 저소득층 출신인 [[래퍼]] [[에미넴]]이나 전직 [[피겨 스케이팅]] 선수 [[토냐 하딩]]이 저소득 흑인 세계를 더 이해하는 것이 맞는 말이다.] 선배 [[재니스 디킨슨]]처럼 정말로 무례한 핵직구를 던지지는 않는 편이다. 본인이 털털한 성격이라 그런지 꼭 빡친 모습 뿐만 아니라 각종 캡쳐감 표정들을 자주 지어 짤방이 많이 퍼졌다. 사실 뱅크스는 누가 봐도 상식이 부족하다 싶은 부류의 사람에게만 싫은 소리를 한다. 저 짤방의 경우처럼 대놓고 호통치는 경우는 [[인종차별]], [[성차별]], [[호모포비아]] 등 [[악행]]을 하는 출연자들이 나타날 때 뿐.[* 웨스트보로 침례교회 교주 부인과 딸들이 나왔을 때, 어머니 되는 여자가 '아들이 어릴 때 [[게이]]가 될 것 같으면 어릴 때 죽여 버리는 것이 나중에 게이가 되는 것보다 낫다'고 했을 때만 언성이 조금 올라갔다. 뚱뚱하다는 이유로 자기 동생을 혐오한다는 참가자도 '뚱뚱하니 가치 없고 막 대해도 된다'는 발언이 나왔을 때 한 소리 했다.][* 윗 짤방에 나온 '티파니'는 ANTM 시즌 4 참가자로, [[할렘]] 출신 흑인이었다. 그런데 너무 쉽게 최종 미션을 포기하고, 탈락 발표 이후에도 아쉬운 기색 없이 다른 후보들과 농담 따먹기를 하는 등 기회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모습에 심사위원으로서 빡친 것이다.] 그것도 상대가 이상한 소리를 해도 조근조근 나름대로 룰을 지켜 토론하는 경우에는 설득조로 대한다. 그 [[한국계 미국인]] 여성의 경우 원래 방영분에서는 이후 동양인 성형외과 의사와 잡지 기자가 나와서 '''미적 기준의 백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https://youtube.com/watch?v=OOcSJSJWD60|#]] 해당 여성과 타이라 모두 '''자신의 인종이 아닌 백인 집단에서 유년기를 보냈기에''', 미적 기준이 자신들의 원래 인종이 아닌 백인들의 그것에 맞춰진 것은 아닌가[* 타이라가 자신의 가발을 강조하는 건 이때문이다. 그냥 생머리가 좋아 붙였다고 할 수도 있지만, 아프로가 아닌 생머리 가발을 고집하는 것 자체가 '백인화'된 미의식의 일부가 아닐까 하고 생각했기 때문.], 이런 미의 기준 백인화가 옳은가에 대한 화두가 해당 에피소드의 진짜 주제. 아시아 여성들은 자신들이 마음대로 대해도 된다고 오해하는 백인 남성들에게도 독설을 뿌렸다. 하지만 한국 내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앞뒤 다 잘라먹고 그냥 뱅크스가 한국인 비하 발언을 했다 이런 식으로만 퍼졌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한국 같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만한 말도 솔직함이라는 이유로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금기시되어 있다. 특히 미국 현대사를 뒤흔든 인종 문제. 속으로는 '나는 백인 여자이고 유색인 남자가 재벌이 아니라면 상대할 생각조차 없다'고 생각할지라도 겉으로는 '인종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아마 내가 다수의 백인과 소수의 흑인만 사는 시골에서 자라 다른 인종의 남자들을 접할 기회가 없었나 보다'고 말하는 것이 정석. 아시아 남자들은 키가 작아 싫다던 여성이나 눈이 못생겨 싫다던 여성도 말을 돌려 "나는 키가 큰 남성을 선호하는데 아시아계 남자들 중 그런 남자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라거나 "내 개인적인 선호도가 동그란 눈이다"라고 답하여 전체 인종 집단이 타겟이 아닌 개인의 영역에서의 선호도로 답하는 게 상식이다.] 당연하지만 데뷔 당시 99%가 [[백인]]이었던 [[모델]]로 입문한 [[흑인]] [[여성]]이니 인종차별과 성차별에 민감할 수밖에 없고, 본인이 [[게이]]가 많기로 소문난 패션계 종사자이니 당연히 [[호모포비아]]를 좋게 볼 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